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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트럼프 2기…韓정부, 對美접촉 전면 확대를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해 미국을 4년간 이끈 데 이어 한 번 더 세계 최강대국의 국가원수가 된 것이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동안 동맹을 경시하면서까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경제·외교·안보 정책을 폈는데, 2기에는 그런 정책 기조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1-06 1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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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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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 7일 '끝장회견'…국민 기대 뛰어넘어야 반전 가능
2024-11-06 1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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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野, 205만원 병장 월급엔 왜 침묵하나
2024-11-05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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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악사 거리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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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철 칼럼
다시, 노은역 앞으로
시간의 흐름은 권력과 돈을 초월해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달이 차면 기울고, 산을 오르면 내려와야 하는 게 세상 이치다. 윤석열 정부가 10일로 임기 절반을 채운다. 모래시계를 뒤집고 다시 출발할 때이지만 반대편에서는 벌써 그 시계를 치워버리자고 외치기 시작했다. 이 정부가 최악의 국정 지지율에 허덕이는 이유나 해법에 대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독한 말과 칼
2024-11-06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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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돌아온 트럼프 시대, 파고에 대처하려면
이변은 없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대세론을 인정할 수도 감내할 수도 없었던 미국 주류 언론과 미국의 많은 동맹국들은 석 달 전 흑기사로 등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그들을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라는 악몽에서 구원해 주기를 학수고대해 왔으나, 그들의 기대는 단지 희망사항으로 끝났다. 선거 막바지 며칠간 나타났던 해리스 후보의 막판 반등도 금년
2024-11-06 1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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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진단
'국민의 눈높이'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로 당선된 후 취임 연설에서 "국민의 눈 높이에서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구체적인 뜻은 잘 모르겠으나 법을 중시하는 검사 출신 당대표가 '정치'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대통령을 향하여 국민의 눈높이를 명분 삼아 사과를 요구하고 대통령실 개편과 김건희 여사 활동 금지를 강력히 요구하..
2024-11-06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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