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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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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항구 모습

베키아섬(Bequia, /ˈbɛkwiː/ BEK-wee 또는 /ˈbɛkweə/ BEK-way)는 그레나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이 7평방마일(18km2)이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국가의 일부이며 본섬인 세인트 빈센트(Saint Vincent)에 있는 국가의 수도인 킹스타운(Kingstown)에서 약 15km(9.3마일) 떨어져 있다. 베키아(Bequia)는 고대 아라와크어로 "구름의 섬"을 의미한다. 섬의 이름은 그레나딘의 일부로 'Becouya'였다.

베키아에는 19세기 양키 고래잡이 어부들이 도입한 포경의 역사가 있다.[1] 그곳 사람들은 전통적인 사냥 방법을 사용하여 연간 최대 4마리의 혹등고래만 잡을 수 있다. 한도는 거의 충족되지 않으며 몇 년 동안 잡히지 않는다.

각주

[편집]
  1. Adams, John Edward (1971). “Historical Geography of Whaling in Bequia Island, West Indies”. 《Caribbean Studies》 11 (3): 55–74. JSTOR 25612403. 2023년 4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