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962~2015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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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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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62년 10월 13일 대한석유공사 1982년 7월 1일 유공 1998년 3월 27일 SK주식회사 |
시장 정보 | 한국: 003600 (1984.11.12 상장) (2015.08.15 상장폐지) |
산업 분야 | 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 |
서비스 | 비금융 지주회사 |
해체 | 1982년 6월 30일 대한석유공사 1998년 3월 26일 유공 2015년 8월 4일 SK주식회사 |
후신 | SK(주)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 (서린동) |
핵심 인물 |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대표이사 사장) |
제품 | SK |
매출액 | 110,611,115,091,150원(2014.12.31) |
영업이익 | 2,368,818,169,231원(2014.12.31) |
341,688,197,609원(2014,12.31) | |
자산총액 | 92,997,730,132,790원(2014.12.31) |
주요 주주 | SK C&C: 31.82% |
종업원 수 | 111명 (2014년) |
자본금 | 238,608,660,000원(2014.12.31) |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이다.
- 1962년 7월에 대한석유공사법으로 설립된 대한석유공사(大韓石油公社)가 시초이다.
- 대한석유공사(약칭, 유공)는 1963년에 미국 걸프석유회사와 25% 지분투자를 포함한 제휴을 맺었으며, 에너지 메이저 회사가 대한민국에 진출한 첫 사례이다.
- 걸프는 1970년에 대한석유공사가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전환되면서 지분을 50%로 상향 조정하였다.
- 1980년 대한민국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걸프의 지분은 1980년에 걸프가 대한민국에서 철수하면서 (주)선경이 경영권과 함께 인수하였고 대한석유공사는 1982년 7월 (주)유공으로 개칭하였다.
- 다시, 1998년 3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 200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SK에너지를 분할하였다.[1]
- 2015년 8월 1일 SK C&C에 피흡수합병되어 8월 4일 폐업했다.
크레스트 증권의 주식 매수
[편집]- 2003년 SK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자, 영국의 소버린자산운용의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이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 이에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가 아닌가 하여 크게 긴장하는 사건이 있었다.
- 4월 18일 SK주식회사 최대주주로 부상한 크레스트증권은 더 이상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제임스 피터 크레스트증권 운영최고책임자(COO)는 "크레스트증권은 현재 SK 주식을 14.99%에 해당하는 190 2만8000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이상 SK 주식을 매입하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에 대한 SK주식회사 지위를 외국인으로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
- 지분이 15%가 되면 SK주식회사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 입장에서 영국 국적의 투자자가 된다.
- 이러한 크레스트증권의 위협에 대해, 삼성전자는 SK의 주식을 1.39% 매집하여 SK의 경영권 방어에 우호적인 백지주 역할을 하였다.
- 이 배경에는 삼성전자 자신의 우호세력기대와 한국내 최대의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의 비즈니스 관계, 한국내 3대 휴대전화기 메이커인 팬택의 SK의 주식 매집에 대한 영향 등 복합적 차원에서 주식을 매집한 것으로 풀이된다.[3]
SK C&C의 SK주식회사 합병
[편집]- 2015년 4월 20일, SK C&C는 SK주식회사를 합병한다고 공시하였으며, 8월 1일에 합병이 실질적으로 완료되어(합병기일) 8월 4일에 소멸(합병등기)하였다.[4]
각주
[편집]- ↑ 김화진 (2009).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금융》. 서울: 박영사. ISBN 978-89-7189-066-0.
- ↑ “크레스트증권 "SK株 더 안산다"”. mbn. 2003년 9월 14일.
- ↑ 박상호. 《블루오션 M&A전략》. 두남. 412쪽. ISBN 89-8404-696-5.
-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중 SK주식회사 '회사합병결정' 사항 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