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스

헬레스(Helles) 또는 헬(hell)은 전통적인 독일 페일 라거 맥주이다. 독일 남부, 특히 뮌헨에서 주로 생산된다. 독일어 hell은 "밝은", "가벼운", "페일"(pale)로 번역될 수 있다.

역사

1960년대까지 헬레스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구할 수 있었다. 수많은 지역에서 헬레스는 느리게 필스너 스타일의 맥주로 대체되어갔으며^[1] 소비자 취향이 통에 든 생맥주에서 병맥주로 변화하하였다. 독일 남부 이외 지역들에서 헬레스는 특히 베를린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2]

예시

호프브로이하우스 오리지널
뢰벤브로이 오리지널
파울라너 Münchner Hell
바이엔슈테판 오리지널

각주

↑ Geyer, Tim (n.d.). “Pils oder Helles: Wo liegt der Unterschied?”. 《derberater.de》. 2015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 Baumstieger, Moritz (2010년 6월 20일). “Augustiner in Berlin: Ein Helles, bitte”. 《tagesspiegel.de》. Der Tagesspiegel.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derberater-1] Geyer, Tim (n.d.). “Pils oder Helles: Wo liegt der Unterschied?”. 《derberater.de》. 2015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tagesspiegel-2] Baumstieger, Moritz (2010년 6월 20일). “Augustiner in Berlin: Ein Helles, bitte”. 《tagesspiegel.de》. Der Tagesspiegel.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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