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總理)는 한자 문화권에서 '전체를 모두 관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미국과 같은 전통적인 대통령제 국가는 총리 대신 부통령을 두지만 한국이나 러시아와 같이 총리를 두는 나라도 있다. 하지만 의원 내각제를 채택한 독일, 일본과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행정수반의 지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