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스 룬드그렌(Gillis Lundgren, 1929년 8월 26일 ~ 2016년 2월 25일, 향년 86세) 또는 길리스 룬드그렌은 스웨덴 룬드에서 태어난 이케아의 디자이너이다. 1953년 이케아의 네 번째 직원으로 들어왔다. 1970년대 말 이케아의 인기상품 중 하나인 '빌리(Billy)' 책장을 디자인했으며 이케아의 로고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