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선(尹容善, 1829년(순조 29년) ~ 1904년(광무 8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해평, 자는 경규(景圭), 호는 자유재(自有齋),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탁지부대신과 내각총리대신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