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전-마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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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운행 국가 | 대한민국 |
상태 | 공사 중 |
기점 | 부전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
종점 | 마산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
역 수 | 7 |
개통일 | 2025년 하반기 |
소유자 | 국가철도공단 |
운영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1], 스마트레일[2] |
노선 제원 | |
영업 거리 | 50.2km |
실거리 | 30.2km |
시설 총연장 | 50.2km |
궤간 | 1,435mm(표준궤) |
선로 수 | 2 |
전철화 | 가공전차선, 강체가선(터널구간) 교류 25,000V 60Hz |
신호 방식 | ATP |
영업 최고 속도 | 172km/h |
설계 최고 속도 | 0km/h |
부전-마산 복선전철(釜田-馬山 複線電鐵)은 동해선 부전역과 경전선 마산역을 연결할 예정인 복선 전철 노선이다.
부산에서 마산으로 가기 위하여 밀양시 삼랑진읍으로 크게 우회하는 기존 노선을 대체하고자 직선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개통되면 기존 삼랑진역 경유 열차에 비해 운행 시간이 40분 정도 단축된다.
연혁
[편집]노선 정보
[편집]- 노선 거리 : 50.2km
- 운영 기관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1], 스마트레일[2]
- 궤간 : 1,435mm(표준궤)
- 통행 방식 : 좌측 통행
- 역 수 : 7
- 보안 장치 : ATP
- 운행 차량 : KTX-이음, ITX-마음
역 목록
[편집]역명 | 로마자 역명 | 한자 역명 | 역간 거리 |
영업 거리 |
접속 노선 | 소재지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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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 | Bujeon | 釜田 | 동해선 ● 동해선 광역전철 |
부산광역시 | 부산진구 | |||
사상 | Sasang | 沙上 | 경부선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부산-김해 경전철 ● 부산 도시철도 5호선(예정) |
사상구 | ||||
강서금호 | Gangseogeumho | 江西錦湖 | 강서구 | |||||
에코델타시티 | Eco Delta City | 북위 35° 09′ 40″ 동경 128° 57′ 04″ / 북위 35.1612° 동경 128.9510° | ||||||
부경경마공원 | Busan Gyeongnam Racecourse Park | 釜慶競馬公園 | 북위 35° 09′ 49″ 동경 128° 53′ 20″ / 북위 35.1637° 동경 128.8889° | |||||
칠산 | Chilsan | 七山 | 부산신항선 | 경상남도 | 김해시 | 신호소 | ||
장유 | Jangyu | 長有 | ||||||
신월 | Sinwol | 新月 | 북위 35° 13′ 37″ 동경 128° 46′ 04″ / 북위 35.2270° 동경 128.7679° | |||||
진례 | Jillye | 進禮 | 경전선 | 신호소 | ||||
창원중앙 | Changwonjungang | 昌原中央 | 창원시 | |||||
용강 | Yonggang | 龍岡 | 경전선, 덕산선 | 신호소 | ||||
창원 | Changwon | 昌原 | 경전선 | |||||
마산 | Masan | 馬山 |
논란 및 사건 사고
[편집]낙동강 고가 횡단 논란
[편집]당초 사상역 서쪽 구간은 고가로 건설될 예정으로, 부산김해경전철의 고가와 병행 건설될 예정이었다.
주민들은 조망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고가 건설에 반대하였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두 고가의 복층화나 지하화는 여건상 어렵다는 입장이었다.[4]
논의 끝에 2010년, 해당 구간은 하저터널로 지어지는 것이 확정되었다.[5]
하저터널 붕괴
[편집]2020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낙동강 동쪽)의 하저터널 피난구 공사 현장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알려졌다.[6]
이후 실제로는 단순한 지반 침하가 아니라, 피난터널뿐 아니라 본선용 터널까지 일부 붕괴된 큰 사고였음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7][8][9]
같은 해 6월 21일, 붕괴 원인 조사를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 중 민간 잠수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졌다.[10] 현재 붕괴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토양 동결 공법으로 터널을 재공사하고 있다.[11]
전동차 운행 여부 문제
[편집]국토해양부는 2009년에 이 노선에 운행할 열차를 준고속열차(KTX-이음)로 확정하였으며[12], 실제로 이 노선의 신설 역사 승강장에는 통근형 전동차가 정차할 수 없는 규격의 승강장 안전문만 설치되고 있었는데,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일반 열차 방식을 채택했지만, 정부는 배차간격이 90분인 준고속열차 투입을 고수했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요금 자체가 광역전철보다 더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일반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운행 간격을 30분대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됐다.
각주
[편집]- ↑ 가 나 차량 운행 업무
- ↑ 가 나 역무 관리, 선로 유지보수운영 업무
- ↑ 대한민국관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9-388호
- ↑ 사상에 `고가도로 숲`, 국제신문.
- ↑ 부산 부전∼경남 마산간 복선전철 낙동강 아래로 통과… 하저터널로 시공키로, 국민일보.
- ↑ 부전∼마산 복선 경전철 터널 피난구 공사 현장 '폭삭'(종합), 연합뉴스.
- ↑ 부전~마산 복선터널, 침하 아닌 터널붕괴 제기, KNN.
- ↑ ‘터널 지반붕괴 또 있었다’, 개통 지연?, KNN.
- ↑ 터널붕괴, 부산시*지자체 왜 몰랐나?, KNN.
- ↑ 부전∼마산 복선전철 침하 조사 중 또 사고…내년 2월 개통 차질, 연합뉴스.
- ↑ 부전-마산 붕괴된 터널, 얼려서 복구, KNN.
- ↑ ‘전동열차 vs. 준고속열차’…부산~마산복선철도 달릴 주인공은?,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