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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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여부 | 무료, 유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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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종류 | 소셜 댓글 |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
제작자 | 시지온 |
시작일 | 2009년 1월 5일 |
웹사이트 | http://www.livere.com |
현재 상태 | 운영중 |
라이브리(LiveRe)는 한국 최초[1]의 소셜 댓글 서비스이다.
라이브리는 벤처기업 시지온(CIZION)에 의해 개발되었다.[2] 2009년 11월 20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가 주최한 제1차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다.[3] 라이브리는 2012년 6월 기준 주요 언론사를 포함한 300개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라이브리를 이용하는 웹 사이트도 1만 7000개에 이른다. 2011년 5월에는 고용노동부로터 사회적 기업 인증도 받았다.[4]
라이브리 도입업체인 경향신문의 SNS 담당 부서인 인터랙티브팀은 "2011년 5월부터 9월까지 라이브리를 사용한 결과 서비스 도입 전에 비해 댓글 수가 3~4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 댓글 가운데 66%는 경향 아이디가 아닌 SNS 계정을 통해 등록된 것이었다.[5] 2010년 7월 19일에 대한민국 언론사 중 최초로 소셜 댓글을 도입한 블로터닷넷(Bloter.net)은 2011년 7월 19일에 소셜 댓글 도입 1주기를 맞이해 이용 현황을 공개했다. 블로터닷넷에 따르면 라이브리 도입 초기에는 하루에 50~100여건의 댓글이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됐으나, 2011년 7월 기준으로는 약 2만여건이 작성됐다.
소셜댓글을 통해서도 스팸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시지온은 스팸댓글을 24시간 단속하기 위해 중구재활센터, 마포구재활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팸댓글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했다.[6]
각주
[편집]- ↑ “국내 최초 소셜댓글 서비스 나서”. 한국경제.
- ↑ “빅이슈 / 시지온”. 시지온 블로그. 2012년 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27일에 확인함.
- ↑ “제1차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소개”.
- ↑ 최태욱. 더 나은 미래 사회적 기업 2.0시대가 왔다 ② 업그레이드 중인 한국의 사회적 기업들. Chosun.com. 2012년 6월 12일.
- ↑ 이대호. 경향, 소셜서비스로 댓글피드백 증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한국기자협회. 2011년 9월 21일.
- ↑ 이대호. 블로터로 돌아보는 ‘소셜댓글’ 1년 성적표 Archived 2012년 7월 23일 - 웨이백 머신. 블로터닷넷. 2011년 7월 19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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