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말
보이기
종류 | 타말 |
---|---|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
관련 나라별 요리 | 과테말라 요리 니카라과 요리 엘살바도르 요리 온두라스 요리 |
주 재료 | 마사, 돼지고기 |
나카타말(스페인어: nacatamal)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의 전통 음식이다. 닉스타말화된 옥수수 마사로 만든 타말의 하나이다. 니카라과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편집]스페인어 "나카타말(nacatamal)"의 어원은 "고기 타말"이라는 뜻의 나와트어 "나카타말리(nacatamalli)"이며, 이는 "고기, 살"을 뜻하는 "나카틀(nacatl)"과 "쌈"을 뜻하는 "타말리(tamalli)"가 합쳐진 말이다.
만들기
[편집]쌀은 물에 불려 두고, 돼지고기는 식초나 쓴귤 즙, 안나토, 소금으로 양념해 재어 둔다.
닉스타말을 마늘, 양파, 피망, 민트 등과 갈아서 마사반죽을 만든 다음 쓴귤 즙을 섞거나, 또는 마늘, 양파, 피망, 민트 등을 쓴귤 즙과 간 것을 마사가루와 섞어 반죽한다. 안나토와 돼지뼈 육수도 넣어 섞는다. 큰 냄비에 라드를 녹이고, 마사 반죽을 넣어 저으며 익힌다. 물 같던 반죽이 익어서 걸쭉해지면 불에서 내려 식힌다.
바나나잎에 식은 마사 반죽, 재어둔 돼지고기, 양파, 토마토, 피망, 감자 등 채소와 민트, 불려둔 쌀 등을 올리고 잘 싸서 꽁꽁 묶은 다음에 삶아 낸다.
같이 보기
[편집]이 글은 니카라과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아메리카 요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