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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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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준어/서울) IPA(표기): [ˈsʰa̠(ː)ɾa̠m]
  • 발음: [(ː)]
    • 표준어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한국어 화자들은 모음 길이를 더 이상 구별하지 않는다.
로마자 표기 목록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saram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salam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saram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sālam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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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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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 포유류의 영장류에 속하는 동물. 두 발로 걷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으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산다. 학명은 Homo sapiens sapiens.
  •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 들창 밖 골목길에 빠드득빠드득하며 다 젖은 눈을 밟고 오고 가던 사람들의 발자국소리조차 뜨-하여진다. (따옴조명희, 《마음을 갈아먹는 사람》)
  1. 어떤 지역이나 시기에 태어나거나 살고 있거나 살았던 자.
  • 한국 사람
  1.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노릇을 하여라.
  1. 인격에서 드러나는 됨됨이나 성질.
  • 사람이 괜찮다.
  1. 상대편에서 자기 사람을 엄연한 인격체로서 가리키는 말.
  • 사람을 뭐로 보고 이러는 거야?
  1. 친근한 상대편을 가리키거나 부를 때 사용하는 말.
  • 사람
  1. 자기 외의 남을 막연하게 이르는 말.
  • 사람들이 뭐라 해도 할 수 없다.
  1. 뛰어난 인재나 인물.
  • 이곳은 사람이 많이 난 고장이다.
  1. 어떤 일을 시키거나 심부름을 할 일꾼이나 인원.
  • 그 일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1. "1."을 세는 단위. 주로 고유어 수와 함께 쓴다.
  •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1.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자연인과 법인을 포함한다.
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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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잡다: 살인하다, 또는 매우 놀라게 하거나 곤경에 빠뜨리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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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보는 말.
  •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다: 누가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계획하는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으로 타고난 권리는 모든 사람이 신분이나 지위에 관계없이 같다는 말.
  •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어떤 사람을 정말로 알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위의 속담과 같은 뜻.
  •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사람이 아무리 궁하여도 먹고 살 길은 있다는 말.
  • 사람 팔자 시간문제다: 사람의 처지가 오늘 이렇게, 내일 저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말로서 사람의 앞날은 언제나 불확실하다는 뜻.
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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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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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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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름'의 경상북도 사투리.

이 뜻의 다른 언어 번역을 알고 싶으시면 '사름'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