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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민

대한민국의 배우

양일민(梁一民, 본명양종호, 본명 한자: 梁鍾鎬, 1928년 7월 29일~)은 대한민국의 남자 원로 배우였으며, 한때 성우로도 활약한 전력이 있다.

양일민
본명양종호
출생1928년 7월 29일(1928-07-29)(96세)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 동독도리
(1949년 8월 15일 (1949-08-15) 이후의 현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성우, 영화 기획가, 기업가
활동 기간1943년~2006년 8월 1일
학력국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수상1996년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
웹사이트양일민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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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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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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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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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남원(南原)이고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 동독도리(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이후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종로방(지금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16세 시절이었던 1943년 본명 양종호로써 영화 《우러르라 창공》에 출연하여 영화배우 첫 데뷔를 하였다. 1947년에는 예명 양일민으로써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한때 1948년에는 서울중앙방송(현재의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제1기 성우로도 활동하였다. 1949년 영화 《북위 38도》로 영화배우 분야에 복귀하였으며, 1950년 한국 전쟁 때는 대한민국 육군 정훈공작 사병으로 복무하다가 1951년 대한민국 육군 일등병으로 전역하였다. 이어 같은 해 영화 《삼천만의 꽃다발》로 영화배우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으며, 그로부터 12년 후 1963년 영화 《미행자》에 주연, 이 영화로 영화 투자가(기획자)로 데뷔하였다.

1955년에는 김승호, 허장강, 박시명, 조항, 성소민 등과 함께 대한영화배우협회를 창설한 그는 1991년 이후 경기도 안산에 낙향 거주를 하여 그곳에서 경기도 안산 제주상록식당이라는 제주도 한정식 음식점을 개업하였으며 이후 그의 자녀들이 음식점 사업을 이어받고 있다.

1996년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같은 해 1996년 임권택이 감독한 영화축제》에 단역 출연하였으며 그는 또한 그 밖에도 《제1공화국》, 《조선 왕조 오백년(中 추동궁 마마·대원군)》, 《제2공화국》, 《울 밑에 선 봉선화》, 《역사는 흐른다》, 《삼국기》,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찬란한 여명》 등의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힌 그는 1990년대 이후에도 1996년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 가지 이유》, 《카루나》, 《축제》에 이어 1999년 영화 《카라》와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이르기까지 주연과 조연과 단역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였으니 1943년 데뷔 이후부터 2004년까지 약 100여편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였고 2006년 8월 21일을 기하여 연극 《세종대왕》을 끝으로 63년간 활약을 한 연기자 분야에서 은퇴하였다.

영화감독 겸 영화 시나리오 각본가 편거영서울 국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 동기이기도 한 그는 편거영이 각본한 1966년 영화 《광야의 결사대》에 조연하였고 편거영이 각본한 1969년 영화 《팔도 사나이》에 단역 출연하였으며 편거영이 감독 및 각본한 1969년 영화 《돌아온 팔도 사나이》에 단역 출연하였다.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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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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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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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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