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레
주된 요리 전 또는 식사의 두 가지 주요 코스 사이에 제공되는 요리
앙트레(프랑스어: entrée, ˈɑːntreɪ ˈɒntreɪ →서두)는 주된 요리 전 또는 식사의 두 가지 주요 코스 사이에 제공되는 요리를 뜻하는 프랑스어다.[1][2][3] 미국에서는 메인 요리라는 의미로 쓰인다.
육류와 어류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음식으로, 주재료에 어울리는 소스와 함께 대접하는데, 방향 식물을 첨가하여 풍미를 높인다. 각종 스테이크류·스튜·파이·커틀릿·그릴 등이 있다.[4]
어원
편집앙트레(entrée)라는 낱말은 1536년 즈음 "Petit traicte auquel verrez la maniere de faire cuisine"라는 인쇄물에 처음 등장하는 요리 용어이다.[5]:13–17
역사
편집음식의 단계들은 16세기 중순에서 17세기 중순 사이 상당한 여러 변화를 겪었으며 특히 앙트레는 음식 중 2번째 단계가 되었고 포타지가 첫 번째 단계로 되었다.
각주
편집- ↑ “Oxford Dictionaries”. 2012년 5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5월 29일에 확인함.
- ↑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2011년 10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30일에 확인함.
- ↑ According to Alexandre Dumas' Grand dictionnaire de cuisine Archived 2008년 11월 21일 - 웨이백 머신 (1871), an entrée is a "Préparation chaude qui accompagne ou suit le potage," a "hot preparation that accompanies or follows the soup".
- ↑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앙트레〉
- ↑ Tomasik, Timothy J.; Ken Albala (2014). 《The Most Excellent Book of Cookery: An Edition and Translation of the sixteenth-century Livre fort excellent de Cuysine》. Totnes, Devon: Prospect Books. ISBN 978-190301896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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