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확
안확(安廓, 1886년 ~ 1946년)은 한국의 국학자, 국어학자, 역사학자, 문학가, 독립운동가이다. 호는 자산(自山), 팔대수(八大搜), 운문생(雲門生)이다.[1] 본관은 순흥.
안확 安廓 | |
---|---|
학자 정보
| |
출생 | 1886년 조선 한성부 |
사망 | 1946년 |
직업 | 국학자, 국어학자, 역사학자, 문학가, 독립운동가, 평론가, 저술가 |
언어 | 한국어 |
학력 | 니혼 대학 |
장르 | 국학, 국어학, 역사학, 문학 |
국악 연구
편집대한민국 근대음악사 기간(1860년 ~ 1945년) 동안 음악, 정치, 역사를 주도한 지배층의 아악계에 반대하여 일반 민중들이 좋아하는 민악을 새로운 민족음악으로 해석하여 부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1930년《조선》이라는 잡지에 〈조선음악의 연구〉라는 글을 실어, 도덕적이고 형식적인 궁정음악을 배격하고 민중음악을 취하여 조선음악의 진상을 볼 것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그는 민악을 새롭게 부각시켜 민족음악의 지평을 확대한 근대음악 이론가이자 민족문화 비평가라고 할 수 있다.[2]
각주
편집- ↑ 안확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한국음악/한국음악/한국의 서양음악가/작곡가/안확, 《글로벌 세계 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