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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색상의 특성 중 하나로 색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나타내는 정도

밝기(lightness)는 휘도(L)를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비색법에서 비슷한 조명의 물체를 기준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다. 측색 및 색상 외관 모델에서 밝기는 조명된 색상이 표준 관찰자에게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한 예측이다. 휘도는 빛의 선형 측정인 반면 밝기는 해당 빛에 대한 인간의 인식을 선형적으로 예측한다.

먼셀 색상 모델의 세 가지 색상. 각 색상은 동일한 인식 단계에서 위에서 아래로 값이 다르다. 오른쪽 열은 인지된 색상에 극적인 변화를 보인다.

이러한 구별은 인간 시각의 밝기 인식이 빛에 비해 비선형적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빛의 양을 두 배로 늘려도 인지되는 밝기는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간의 증가만 있을 뿐이다.

지각상의 밝기에 대한 기호는 일반적으로 CIECAM02에서 사용되는 J 또는 CIELAB 및 CIELUV에서 사용되는 L*이다. L은 휘도에 사용되므로 구별된다. 먼셀 색 체계와 같은 일부 색상 순서 체계에서는 밝기가 값으로 참조된다.

키아로스쿠로와 테네브리즘(Tenebrism)은 둘 다 값의 극적인 대조를 활용하여 미술을 극적으로 고조시킨다. 아티스트는 음영 처리, 미묘한 값 조작을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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